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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스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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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의 교환학생 이야기
  작성자 : 관리자 2018-09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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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국교환학생일기] 
4월이야기 


안녕하세요! 
다들 여전히 바쁜 일상 보내고 계신가요? 
저는 돌아가기까지 40일정도 남았는데, 
정말 시간이 빨리가는거 같아요ㅠ
남은 일정 잘 마무리하길 바라며 
4월 포스팅 시작할게요!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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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에.... 
여긴 4월에도 눈때매 학교가 쉽니다 ..... 
정말 추위하나는 갑입니다 증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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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 연속으로 눈이 엄청와서 
계속 치우고 또치우고 했어요. 
호스트 아빠는 파일럿이신데요, 
일가셨다가 다시 오셔야 히는데 
비행기 연착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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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분명 깔끔히 치웠는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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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때문에 제자리 걸음 인거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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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마당 눈다치우고 
저랑 호스트맘은 박스썰매를....ㅋㅋㅋ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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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이 그 나이먹고 
그러고 싶냐고 뭐라하긴 했지만 


괜찮아요 나만 재밌으면 돼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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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 제생일때도 눈이 올까 둑흔둑흔했는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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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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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 좋ㄷ다..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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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필 생일날이랑 그다음날 
시험으로 꽉차서
근처 한식당 갔다 왔어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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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식당에서 함부로 육개장 시키지마세요
김치찌개에 김치만 넣고 끓인맛이랑 흡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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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 생일때 갑작스런 방문을 해준 친구 vera (집에 없었으면 어떻할라 그랬니....)

타겟가서 아이쇼핑만...... 흙 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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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 지역관리자가 주최한 
캠프? 엑티비티 캠프가 정말 재미있었는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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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 찍어주는 사람이 없기 때문에 
제사진이 없더라구요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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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시위를 자꾸 팔에쏴대서 
팔에 멍만 만들고 끝난 양궁체험....

암벽타기도 있었는데 
그건 사진이 없네요... 또륵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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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 굿나잇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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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 제가 교회가는 낙입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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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뜨케해 ㅠㅠㅠ 너무귀엽잖아ㅠㅠㅜ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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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 그리고 저희 옆옆옆옆옆옆집 지하에서 
불이나서 정말 다 타버렸어요..... 
인명피해는 없었지만 
강아지가 죽었다네요 ㅠㅠㅠ


지금 임시저장해놨던게 날라가서 
기억을 더듬어가며 쓰고있는데 
저도 제가 무슨말 하는지 모르게쒀요....... 
5월 한달은 더욱 알차게 보내시길 !!


현재 교환학생으로 미국에서 생활하는   
아담스 학생의 일상 포스팅입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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